작년 9월에 처음으로 필름 수동 카메라 Minolta X-300 을 손에 넣고는

어느새 훌쩍 시간이 흘러 4월 하고도 25일이나 되어버렸네요

Olympus PEN EE-3 녀석을 고치고 Canon AE-1 녀석을 들임으로서

카메라 세 녀석이 책상 위를 멋드러지게 장식하고 있네요

저는 어째서 사진을 찍을까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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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겉멋든 사진을 찍으려고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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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니면 웃기려고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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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니면 주위 사람을 담기 위함일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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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쩌면 바람이 흘러가는대로

강물이 흘러가는대로 그저 흐르다보니

나도 모르게 카메라를 손에 잡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

어찌됐건간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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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제 사진이

제 카메라가

사진 찍는 그 자체가

마음에 듭니다

너무 좋습니다~

댓글을 달아 주세요

  1. Favicon of http://www.i-Rince.com rince 2007/04/25 22:19  댓글주소 수정/삭제 댓글쓰기

    좋은 사진은 마음을 담는거죠.. ^^

    • Favicon of http://ingdya.com 잉드 2007/04/26 10:09  댓글주소 수정/삭제

      찍을 당시 뷰 파인더를 통해
      피사체를 봤던 그 마음이
      사진에도 그대로 담아진다면
      정말 행복할것 같아요

  2. Favicon of http://bearsays.tistory.com bluebear 2008/12/05 14:31  댓글주소 수정/삭제 댓글쓰기

    마음이 손끝으로 그리고 눈으로 기록으로 아름답습니다. 열정이 가득한 사진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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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로가 되기위해 발버둥치는 헛된 여행자일지라도 목표가 있음에 존중받아 마땅하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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